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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고래와 하얀마을 | 다무포

by 줌오버 2023. 12. 8.

목차

     

    다무포 마을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예전에는 마을 이름이 숲만 무성하고 없는 게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다무포(多無浦), 나무가 많다해서 다목포로 불렸는데, 다무포 마을은 2019년 '포항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전체가 하얀 벽으로 칠해지면서 '다무포 하얀마을'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포항 고래와 하얀마을 | 다무포
    세상
    다무포 하얀마을

     

    하얀 벽과 파란 하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다무포 마을은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다무포 마을은 동해안의 맑은 바다와 하얀색의 건물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마을 곳곳에는 고래를 주제로 한 벽화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다무포 마을은 고래가 많이 출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4~5월에는 마을 앞바다에서 고래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한적한 어촌마을이지만, 하얀 벽과 푸른 바다, 그리고 고래를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무포 하얀마을
    다무포 하얀마을

     

    마을은 동해안의 맑은 바다와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다무포 고래생태마을

    고래 관광:

    다무포 마을은 고래가 많이 출몰하는 곳으로, 매년 4월부터 5월까지는 고래 관광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마을 앞바다에는 '고래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고래를 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무포 고래생태마을

    벽화 감상:

    다무포 마을 곳곳에는 고래를 주제로 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벽화들은 마을 주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다무포 마을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무포 고래생태마을

     

     

    다무포 고래생태마을
    다무포 고래생태마을

    고래축제:

    다무포 마을에서는 매년 7월에 고래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에서는 고래잡이 재현, 고래 퍼레이드, 고래 관련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고래바닷길: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해안 산책로입니다.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무포 고래생태마을

     

    마을에는 고래잡이 어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이 있는 '고래이야기 전시관'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와 음식점도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다무포 마을은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한적한 어촌 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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